림코퍼레이션(대표 김명림)의 「레지데67」이 올 추동
럭셔리 트랜드를 리드할 히트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레지데67」에서 선보이고 있는 인기 아이템은 애니멀
프린트의 인조모피, 다양한 천연소재 하프코트, 스트레
치 소재의 수트 정장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움이
조화되어 있다.
또 피트함과 루즈함, 바디실루엣을 잘 살려주는 패턴,
컬러 코디 등에서 여성의 섹시함을 표현하고 있어 패션
리더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다.
컬러는 럭셔리함을 부각시키는 은은한 광택을 트랜디
컬러인 카키, 브라운 골드에 매치시키고 있다.
가격대는 자켓 21만5천-29만원, 팬츠 10만8천-18만9천
원, 블라우스 11만5천-18만5천원, 코트 28만8천-75만원,
스커트 10만8천-17만8천원, 원피스 15만8천-27만8천원
선.
올 추동 총 3백 스타일을 제안, 스팟과 리오더가 35%
의 비중을 차지하며 백화점 4개, 전문점 5개 매장 총 9
개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롯데百 입점후 가을 간절기 상품판매에서 주말 8
백만원, 일평균 2백-3백만원 달성의 좋은 성과를 올리
고 있는 「레지데67」의 추동전개에 동종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길영옥 기자 yoki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