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점, 사입 쮝 위탁 전환

르까프·케이스위스

2015-02-26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김형두)이 ‘르까프’ ‘케이스위스’의 상설점 사업을 보다 확대한다. 이 회사는 현재 사입제로 운영되고 있는 모든 상설점을 이번 4월부터 위탁제로 전환하고 물량공급 확대 및 매장 환경을 개선, 매출과 효율 증대에 적극 나설 방침. 특히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볼륨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화승 영업총괄 변강석 이사는 “‘르까프’, ‘케이스위스’의 상설, 정상-상설 복합점 확대를 통해 재고소진을 원할하게 할 것”이라며 “더불어 가격정책의 탄력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상품군 구성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까프’는 이번 시즌부터 모델 이하늬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어필하며 전문 스포츠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