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피오니 라인’ 선봬
2015-02-26 나지현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듀엘’이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피오니(Peony)’라인을 선보인다. 화려함과 품격, 부귀와 행복을 의미하는 ‘피오니’는 봄에 피는 ‘꽃 중의 꽃’으로 고귀하고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피오니’ 라인은 ‘듀엘’만의 세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으로 페미닌하면서도 때로는 캐주얼한 모티브로 재해석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된다. 프린트와 패턴, 주얼리 등 더욱 섬세한 디테일과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되는 ‘피오니’라인은 ‘듀엘’ 2014SS 뉴 컬렉션의 정점을 표현하고 있다.
‘듀엘’의 상징인 꽃과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그니처 플라워로 활용, 마네킹의 플라워 헤드부터 프로덕트까지 ‘듀엘’만의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준다. 행복한 꽃의 향연 속 산뜻하고 경쾌한 스프링 룩으로 올 봄 소비자들을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