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핏’ 주요 백화점 입성

2015-02-26     나지현 기자

에리트베이직(대표 최병오, 홍종순)이 전개하는 4050 여성 바지 전문 브랜드 ‘나인핏’이 지난 2월17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입점했다. 3층에 위치한 ‘나인핏’은 기능성 소재가 주는 편안한 착용감과 여성들의 체형을 반영한 세분화된 디자인과 사이즈로 품질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며 중장년층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나인핏 마케팅 관계자는 “롯데 분당점은 중심 상권인 수내역에 위치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흡수하고 있으며 분당선 수내역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항후에도 4050여성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주요 상권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핏’은 롯데 분당점 한정, 오픈을 기념해 아름다운 나이 ‘아홉 수 이벤트’와 ‘바디라인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2일까지 구매 고객 중 나이의 끝자리가 9로 끝나는 고객에게 나이 숫자만큼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39세, 49세, 59세, 69세 고객은 각각 39%, 49%, 59%, 69%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나인핏’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시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바디라인 업 이벤트’를 통해 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콜라병 마사지를 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병 콜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