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새 학기 슈즈 스타일링 제안
2015-03-03 유주원
크록스코리아(대표 이남수)의 ‘크록스’가 새 학기를 맞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슈즈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초등학생에겐 활동성을 보장하며, 세척이 용이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초등학생은 유연성을 갖춰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밑창의 쿠션이 충분히 들어가 있어 보행 시 발이 편안한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크록스’의 ‘레트로 몰디드 스니커즈’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팝컬러 스타일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이다. 신발 중앙의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발의 체온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돼 착화감을 높여 준다. 특히, 소재 특성 상 미지근한 물에 헹궈 세척할 수 있어 활동적이라 금새 신발이 더러워지는 아이들에게도 그만이다.
중·고등학생에게는 개성있고 편안한 스니커즈 스타일을 추천한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교복을 입어야 하고 스타일링에 제한점이 있어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는 스니커즈 종류가 좋다.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의 ‘레트로 스니커즈’는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함을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발 모양을 본떠 만든 듯한 풋베드의 돌기 부분을 강화하여, 피로한 발에 마사지 효과를 준다.
대학생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플랫슈즈나 로퍼 스타일을 제안한다.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대학생들의 경우, 패셔너블하면서도, 여러 의상에 매치하기 쉬운 실용적인 슈즈가 좋다. 여대생들은 플랫슈즈를, 남자 대학생의 경우 로퍼를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