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소통의 장 ‘세일즈 미팅’
휠라코리아, 차기시즌 준비 완료
2015-03-07 이영희 기자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발전적 화합의 장 실현!”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최근 각 브랜드별 2014 F/W 세일즈 미팅을 성료했다.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박 3일동안 열린 세일즈미팅에서는 휠라코리아 임직원을 비롯 해외지사 및 라이선스 관계자, 국내 대리점주와 샵매니저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 의견을 공유하고 차기 시즌을 준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휠라코리아는 국내 경기 침체에도 불구, 국내외 고른 실적과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폐막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최대 수혜자로 등극할 만큼 스포츠마케팅에 성공함으로써 분위기가 고무돼 있다. 이 가운데 심석희, 이승훈, 모태범 선수가 행사장을 직접 방문, 참석자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분별 시상을 비롯, 제품설명과 품평, 정책 설명 및 토론 등 차기 시즌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