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츠온, 빅 모델 전략 공격 마케팅
2015-03-07 강재진 기자
알엑스케이(대표 이경태)의 ‘햇츠온’이 공효진, 박재범, B1A4를 모델로 발탁,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햇츠온’은 이번 시즌 대대적인 모델 기용을 통해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공효진, 박재범, B1A4를 통해 엘레베이터라는 특정 공간에서 각기 다른 느낌을 표현했다.
모자 브랜드 특유의 경쾌한 감성과 더불어 시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박재범은 특유의 스웨거(SWAGGER)로 스냅백의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공효진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제안했다.
‘햇츠온’의 모델로 지속 활동해오던 B1A4는 그들만의 특유한 발랄함으로 브랜드 컨셉을 어필, 완벽한 컷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햇츠온’은 ‘햇츠온키즈’ 사업과 더불어 캐릭터 아이템부터 정통 힙합 오리지널 스냅백, 스트릿 스냅백, 바이크캡, 밀리터리 캡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이미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