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워크핏 ‘신의선물’ PPL 등장
2015-03-14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워킹화 워크핏 제품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기영규(B1A4 바로)가 워크핏 패스트 모션 제품을 선물로 받으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것. 역중 김수현(이보영)이 정신연령 6세 아들 기영규에게 운동화끈을 묶어주는 장면에서 화제몰이가 되고 있다.
패스트모션은 ‘블랙야크’ 워크핏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발의 곡선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모션핏 시스템이 적용됐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측은 “드라마 속 착장씬이 노출된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주해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아웃도어 기능에 과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패스트모션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은 SBS에서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