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REA FASHION BRAND AWARDA] 스포츠웨어 부문 | 신티에스 ‘엔에스알(NSR)’
고퀄리티 유러피안 사이클링 제품력 우수
2015-03-19 강재진 기자
신티에스(대표 신금식)의 ‘엔에스알(NSR)’은 자전거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유러피안 라이딩 스타일을 담아낸 자전거 전문 브랜드다. 고기능 자전거 의류를 위해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한국인 체형에 맞춘 3D패턴을 적용, 심플하면서도 최상의 기능을 담고 있다.
‘NSR’은 ‘Never stop riding’을 뜻하며 유러피안 사이클러들이 착용하는 유럽 브랜드의 정교한 패턴을 표방하고 있다. 자전거 의류 컨셉에 따라 산티니(Santini), 아소스(Assos), 라파(Rapha) 등으로 구분 색감과 소재,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엔에스알’은 국내 자전거 문화 사업 지원 및 한국 자전거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티에스는 2004년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인 제품 모델 및 디자인 개발로 주력 생산제품인 오토바이복, 아웃도어 의류의 디자인, 패턴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은 고어텍스 라인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40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엔에스알’은 국내 자전거 의류 브랜드 최초로 하이엔드급 소재를 사용하고 아시아 체형에 맞춘 패턴을 개발,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