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REA FASHION BRAND AWARDA] 이너웨어 부문 |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메가익스텐션 브랜드 전략 ‘보여주고 싶은 이너웨어’
2015-03-19 김임순 기자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codes combine innerwear)가 메가 익스텐션(Mega extension)브랜드 전략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을 母 브랜드로 한 익스텐션 브랜드로, 트렌디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션 이너웨어로 주목받는다.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한 복장매장 개설과 함께 편집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매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20~30대 학생과 오피스 걸, 전문직 종사자를 메인 타겟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여를 겨냥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감도에 코데즈컴바인만의 유러피안 감성을 표현하는 이너웨어로 modern & chic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킨 토틀 이너웨어로 유통 채널별 확장을 진행 중이다. 전국매장은 지난 13년 대비 대폭 늘어나, 백화점 대리점 직영점이 4곳, 8곳, 4개점으로 각각 늘어났다.
최근 이지웨어와 수영복 등 서브아이템 추가구성과 브랜드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트 5만 원대로 속옷구매가 왕성한 20~30대가 부담 없는 가격대, 유통망, 트렌디한 디자인이 코데즈가 갖는 차별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