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REA FASHION BRAND AWARDA] 맞춤양복 부문 | 삼영양복점 신한수 대표

‘클래식·세련미’ 넘치는 수트가 강점

2015-03-19     유주원

삼영양복점(대표 신한수)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컨셉으로 연령대에 맞는 디자이너 매치를 통해 고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고객 맞춤 시스템의 양복 브랜드이다.

연령대별 디자이너를 선별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좀 더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상담해 가장 완벽한 한 벌의 옷을 만들고 있다. ‘삼영양복점’은 최근 빠르게 변하고 있는 양복 디자인 트렌드에 발 맞추기 위해 패션쇼 및 행사 등을 통해 디자인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위해 외국 실무 경험 지원 등으로 젊은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우수한 디자이너들을 보유함은 물론 외국에서 직접 디자인을 배우고 온 젊은 세대의 디자이너들이 완벽한 고객맞춤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자신만의 옷을 맞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개성을 맞추기 위해 많은 종류의 원단을 비치해 놓고 고객과 심층있게 상담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친밀한 방식으로 브랜드 마케팅에 힘써 맞춤양복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