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슈, 고정 고객 관리 철저
2000-09-13 한국섬유신문
까슈(대표 김영재)가 올 가을 고정고객관리를 위해 보
유 브랜드별 할인행사와 경품행사를 적극 펼친다.
까슈는 각 브랜드 가을 카달로그와 함께 우수고객대상
10% 할인권을 발송, 전국 매장에서 확보하고 있는 고
정고객들에게 사은의 뜻을 전하고 가을 상품 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까슈」는 오는 22일까지 “우수고객 우대행사”를 실
시, 99 가을 신상품을 10% 할인과 함께 투피스, 자켓과
바지, 자켓과 스커트의 가을상품 구매 고객이 남긴 응
모권을 추첨해 각 매장당 5명씩 총 2백40명에게 투피스
또는 정장 한세트를 선물한다.
새로운 BI를 선보이며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마레몬
떼」는 99 가을 품평회에서 선보였던 우수 제품들의 상
세한 설명이 들어간 DM과 함께 10% 할인권을 전국 8
천명 고정고객에게 발송했다.
특히 「까슈」와 「마레몬떼」의 통합매장인 수원점의
경우 1천여명의 고정고객을 확보한 우수 점포로 인정,
올 가을 까슈의 경품행사를 통해 고객관리의 최대 효과
를 보고 있다.
또 「샐리」는 오는 16일까지 “고정고객 할인행사”를
개최, 구매고객이 다른 고객과 함께 다시 구매하는 경
우, 1회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1개월내 3회이상 구매고
객에게 10% 할인혜택과 함께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
한다.
아울러 SK텔레콤과 함께 여성복 전매장에서 만 20-25
세 고객을 대상으로 TTL 011 핸드폰을 공짜로 나눠주
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영옥 기자 yoki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