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 차단’ 지금부터!
그라함스, 발암물질 없는 썬크림
2015-03-19 이정은
최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적당한 자외선은 인체 내 비타민 D 합성을 도와주지만 과한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질환과 피부염을 일으키는 주 요인이 된다.
특히 봄 햇볕은 짧은 시간동안 노출 돼도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안전하면서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썬크림을 소개한다. 썬크림을 고를 때는 먼저 자외선 차단지수 및 차단성분,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지수란 썬크림에 표기돼 있는 SPF지수로 일상 생활에서는 SPF30이면 자외선 95%가 차단된다.
SPF 지수가 무조건 높을수록 피부보호에 좋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SPF지수가 필요이상으로 높으면 피부 호흡에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돼 있는 화학물질이 피부자극을 줄 수 있다.
‘그라함스 내추럴 선 클리어’는 SPF30에 두 시간 이상 워터 프루프가 가능해 야외 수영장 또는 바닷가에서도 햇볕을 차단할 수 있다.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뛰어난 밀착력 때문에 화장 전 베이스 제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라함스 코리아의 이종협 실장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는 각종 색소질환 또는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외출하기 전 반드시 썬크림을 발라야 한다”며 “그라함스의 내추럴 선 클리어 제품은 로즈힙열매, 포도씨와 참깨씨 오일, 쉐어버터 등 천연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피부도 촉촉하게 지켜주며 자외선까지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