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서울패션위크 마케팅활용

입점디자이너 판매할인…티켓증정도

2014-03-24     이영희 기자

패션전문점 두타(대표 이승범)가 26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를 기념, 발빠른 이벤트로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한다. 먼저 ‘서울패션위크’ 티켓을 지참한 모든 고객에게 두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던킨 도너츠(두타점)’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중 두타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10~20% 할인하여 구입할 수 있는 쿠폰북을 준비했다. 쿠폰북에는 ‘KOLI KOLI (곽현주)’, ‘Cres.E Dim(김홍범)’, ‘PAUL&ALICE(주효순)’, ‘GENAERAL IDEA(최범석) 등 총 15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두타 신진 디자이너 존 ‘두체(Dooche)’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 7층 푸드갤러리 할인권이 포함 됐다.

쿠폰북은 두타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디자이너 그룹 ‘넥스트탑디’(@nextopd)와 두타 공식 페이스북(@doota.fb)에 접속하면 받을 수 있다. 두타 4층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인 ‘모아이’, ‘레쥬렉션’, ‘문군’ 등 에서는 21일부터 30일까지 봄 신상품을 10~20% 할인판매하고 봄 상품 균일가전을 연다.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I hate Monday’ 디자이너 양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