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공격 영업망 구축

2000-09-13     한국섬유신문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마루」는 본격적인 가을시 즌에 접어들면서 공격적인 영업망 구축과 더불어 효율 적인 상품기획으로 브랜드인지도 제고와 함께 매출활성 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반기 이미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한 「마루」는 올 하 반기 매출목표액을 200억원으로 상향조정함과 함께 공 격적인 대리점 전개로 노면 점을 강화에 9월말까지 60 개점 이상의 대리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욱이 최근에 는 일일매출 1억원대를 육박하는 등 상반기의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루」의 이번 시즌 제품은 베이직한 이지캐주얼 디 자인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보다 감도를 높인 제품을 전 개하고 있는데 특히 체크 및 옥스퍼드 셔츠 등이 가을 제품 출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베이지 카키 등 가을색상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의 두드러진 판매실 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마루」는 합리적인 가격 대와 품질의 기획 티셔 츠와 니트를 선보이면서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적극 펼 쳐나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