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셀럽키즈처럼 개성있게!

제로투세븐, 민율&하루 봄 스타일 화제

2015-04-08     강재진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섀르반’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셀럽키즈를 통해 까다로운 봄 스타일 연출 팁을 소개했다. 최근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에서 하루, 민율이 등이 셀럽 키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자 개성에 맞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링이 엄마들의 입소문을 빠르게 타고 있다.

*야외활동은 바람막이 점퍼로 완벽 대비

봄비와 바람으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바람막이 아이템이 필수 아이템이다.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이가 착용한 오렌지 컬러배색 바람막이는 방수, 방풍 및 발수 기능이 탁월하며 소매 절개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잘된다. 베이지톤 포인트로 스판 소재의 면 팬츠나 청바지와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타슬란 윈드 점퍼’는 지퍼로 컬러 포인트를 줘 재미를 더했다.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방수, 방풍, 발수 기능이 있다. 민율이가 착용하고 나온 부엉이 메시캡과 웰딩 포켓 팬츠는 활동성과 귀여운 스타일로 착장 이후 매장 문의와 판매가 두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앵무새, 무스 등 동물 모티브로 북유럽 감성 어필
이너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파스텔톤 컬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우터에 비해 과감한 프린트와 패턴을 넣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 부엉이, 여우, 나무, 나비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동물 모티브가 세련된 북유럽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하루는 신학기 착장룩으로 나비 자카드 가디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아우터와 레이어드 하거나 기온이 올라가면 티셔츠와 가디건만 매치해도 귀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루즈 핏 레그란 맨투맨 티셔츠는 북유럽 감성의 새 일러스트 프린트가 돋보인다. 데님 레깅스와 데님 스커트와 잘 어울린다.

‘섀르반’ 홍보 관계자는 “봄은 아이들의 활동이 증가되는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축성과 내구성이 좋은 소재의 의류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컬러를 화사하게하고 패턴과 디자인이 세련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