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웨딩 하객패션

2015-04-14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웨딩시즌을 맞아 하객패션을 제안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옐로우와 화이트 색상의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웨딩스타일을 연출할수 있도록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의 옐로우 자켓은 시선을 상체로 모아 밝은 인상을 심어준다. 또한 화이트의 카라 부분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단색의 포인트역할을 한다. 푸른 물결을 연상시키는 프린트의 셔츠를 매치하면 더욱 화사해 진다. 더불어 스커트 부분이 랩으로 돼 있는 원피스는 여러겹을 착용한 것처럼 입체감이 돋보인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를 선택해 화이트의 자켓과 코디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김효빈 ‘올리비아 하슬러’ 디자인실 이사는 “옐로우와 화이트 색상 아이템은 세련되면서 화사해 주목받기에 충분하다”고 팁을 제안했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제작지원하기로 했으며 최신 패션스타일과 매장을 적극 노출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