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수영복 디자인 감도 배가

2015-05-07     강재진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섀르반’이 북유럽 감성의 수영복을 출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초 선보인 이후 25%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본격 시즌전에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섀르반’은 뜨거운 자외선을 막아줄 래시가드, 체온보호를 위한 테리지 소재 아이템, 여아용 풀 비키니 세트와 패키지 구성이 가능한 메시 점퍼, 스판성이 강화된 수영 팬츠까지 아이템을 다양화했다. 모든 수영복에 95%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아이들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다.

‘섀르반’ 홍보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라진 초여름 날씨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 고기능성을 겸비한 수영복을 조기 출시해 고객들 반응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섀르반’은 전국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스프레이, 15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고급 물안경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