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캠핑에 나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

90년대 레트로 감성 ‘구스토 텐트 앤 타프 세트’

2015-05-07     김임순 기자

네파(대표 박창근)가 레트로 복고풍과 독특한 컬러감의 색다른 ‘감성캠핑’을 위한 ‘구스토 텐트 앤 타프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구스토 텐트 앤 타프 세트’는 캠핑 붐이 일던 1990년대 초반의 복고적인 트렌드를 결합하고 클래식한 컬러로 감성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3~4인용 돔형 텐트와 비, 햇빛을 막아주는 타프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텐트와 타프를 깔끔하게 결합시킨 보조원단이 부착돼 있어, 타프용 메인 폴(Pole) 외에도 추가로 폴이 구성 더욱 유용하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고급 발수 처리된 내수압 3,000mm의 원단으로 비나 햇빛을 차단해준다. 텐트 천장의 통풍구와 좌우 창문이 있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점도 돋보인다. 바닥의 습기와 냉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는 그라운드시트 포함 가격은 99만원.

네파는 캠핑 시즌을 맞아 오는 5월 31일(토)까지 전 매장에서 캠핑용품을 최대 20~40%까지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백화점 및 온라인을 제외한 네파 매장에서는 10만원이상 캠핑용품 구매 시 15% 추가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