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이크’ 전국 유통망 확대 속도낸다
전년比 250% 성장률 기록…러브콜 이어져
2015-05-09 나지현 기자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반에이크’가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입점에 이어 롯데 분당점, 창원점 등 주력 유통 입성을 가속화하고 있는 ‘반에이크’는 지난 5월1일 청주 지웰시티 내 55평 규모의 매장과 AK수원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롯데 잠실 C2에도 35평 규모의 매장 오픈을 확정했다.
“Good Buying & Best Sales” 슬로건을 필두로 점포별 상권 특성에 따른 컨텐츠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인 입점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특급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5월말까지 40개 점포를 확정한 상태다.
‘반에이크’ 사업부 윤세한 전무는 “Good Buying 시스템의 본질은 평형대별 바잉 시스템의 완비 및 스피디한 공급이다”며 “매장별 구매 적중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의 적절한 접목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Best Sales를 위한 우수 판매 인력 영입과 매장 주문 시스템, 판매 교육 등에 대한 현장 영업 강화를 통해 본질을 충실히 한 리테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