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실용적 멀티 퍼포먼스 슈즈 제안

2015-05-13     강재진 기자

메이데이(대표 오선동)의 ‘살레와’가 고기능성 멀티 퍼포먼스 슈즈를 제안한다. ‘살레와’는 이번 시즌 80년 유럽 알파인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최적의 기능성 샌들 ‘캡시코’와 ‘힐훅’을 출시했다.

간단한 어프로치 산행은 물론 계곡 등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제품이다. 특히 자연 바위나 락클라이밍을 할 때 목적지까지의 어프로치와 클라이밍 휴식 타임에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샌들의 역할을 하는 하이브리드 슈즈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노란색 고무지지대를 위로 올린 후 뒤축을 접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어프로치화가 슬리퍼로 변신하는 멀티형이다. 신발끈도 스토퍼 버튼을 눌러 손쉽게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가격은 캡시코 13만9000원, 힐훅 12만9000원이다.

‘살레와’ 측은 “‘캡시코’와 ‘힐훅’은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살레와’만의 기술력이 녹아있는 대표 제품 중 하나”라며 “산행이나 캠핑, 워킹, 여행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