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위한 예단가방’
콴펜, 클래식 악어백 인기
결혼 성수기인 요즘 결혼 준비에 한창인 예비신부들이 많다. 특히 예단은 신부가 시댁에 예를 맞춰 선물하는 비단이란 의미로 결혼 절차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다. 근래에는 품격과 실용성을 갖춘 선물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에 씨엔케이피(대표 최해석)가 전개하는 ‘콴펜’이 예단가방 몇 가지를 추천한다.
우아한 시어머니라면 클래식한 디자인의 악어백을 추천한다. 럭셔리 대명사 악어백은 고품격 퀄리티로 시어머니 예단가방 1순위로 꼽힌다. 예비 시어머니가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성품을 지녔다면 클래식 디자인이 제격이다. 반듯하게 각 잡힌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콴펜’의 허거블 핸드백은 앞면에 가미된 벨티드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악어백임에도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신세대 못지 않은 젊은 감각을 지닌 시어머니에게는 트렌디한 가방이 환영받는다. 하늘로 살짝 뻗친 모서리가 눈에 띄는 ‘콴펜’의 페가수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내장돼 있으며 가방 옆면의 모양변형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강렬한 프레임 컬러가 역동적이면서 젊은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클러치 백은 패셔너블한 시어머니께 추천한다. 특히 클러치 백은 결혼식 당일 시어머니가 한복에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콴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시어머니께 드릴 예단 가방에 대해 고심하는 예비 며느리가 많다”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난 악어백을 선물하면 후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