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한 분위기…女心 「꽁꽁」”
2000-09-13 한국섬유신문
밀리오레 7층 49호에 위치해 있는 세리(SR.SERI, 대표
이군식·조미숙)는 여성 캐릭터 슈를 전문적으로 취급
하는 매장이다.
세리매장 제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드레스. 모던&심
플을 컨셉으로 베이직 스타일에 다양한 디자인을 전개
해 드레스한 분위기를 연출, 20대 초반에서 30대 미씨
층까지의 감각적인 여성고객이 세리매장의 단골 고객이
다.
요란한 장식을 배제하고 심플·깔끔함을 강조, 오래신
어도 물리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수제화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사고성 A/S가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조미숙 세리사장은 2년동안 의류 디자이너를 근
무한 경력을 지니고 있어 패션트랜드에 보다 신속·정
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소재는 카프나 스웨이드 등 최고품질를 사용해 부드럽
고 착화감이 좋도록 했으며 색상은 블랙을 메인으로 그
레이와 레드 등을 포인트컬러를 이용해 부분적 악센트
를 주고 있다.
가격은 제품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들기준 4만5천원∼
4만8천원. (문의: 밀리오레 7층 세리, 3393-1845)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