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루이스’→ ‘디엠스’로 변경

리뉴얼 업그레이드…내년에 라인확장도

2015-05-23     유주원

에스티오(대표 김흥수)의 ‘폴앤루이스’가 하반기 ‘디엠스’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리뉴얼을 예고한다. ‘디엠스’는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객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컴포터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디엠스(DIEMS)’는 라틴어로 ‘순간, 나날들’이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현재, 그 순간을 넘어서’라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디엠스’는 올 하반기 남성복 리뉴얼을 시작으로 내년 S/S에 여성라인을 런칭, 차후 키즈라인까지 확대할 예정. 점차적으로 라인을 확장해 트래디셔널 멀티 편집샵의 형태로 전개할 방침이다.

유통망은 현재 에스티오의 다른 브랜드들과 복합매장으로 진행, 라인이 점차 확대된 이후 ‘디엠스’만의 멀티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