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네온테트라’ 주목

2015-05-23     강재진 기자

네파(대표 박창근)는 논슬립 아쿠아슈즈 ‘네온테트라’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파’의 논슬립 아쿠아슈즈 ‘네온테트라’는 물과 기름 위에서도 접지력을 발휘하는 네파만의 ‘하이퍼제트’ 아웃솔(밑창)이 적용됐다.

미끄러짐의 원인인 수막현상을 방지하도록 밑창을 일정한 크기로 조각하고 배열했으며 중량이 한쪽으로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시켜줘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물이 신발 내부로 역류하지 않도록 배수구를 측면과 후면에 위치시켰으며, 신발이 젖거나 물이 찰 경우 물빠짐 구멍을 통해 물기가 외부로 배출된다.

가벼운 무게와 내구성이 뛰어난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중간창)을 사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항균·탈취기능 및 복원력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깔창)을 적용했다. 블루, 오렌지, 라임, 그레이 등 시원한 컬러로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네파’ 용품기획팀 관계자는 “이른 시기부터 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는 물론 장마철까지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아쿠아슈즈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며 “아쿠아슈즈를 고를 때에는 물기로 인해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접지력이 우수한지 확인해야 하며 쾌적한 착용감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