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로랭’ 더 많은 고객 만난다
강남 신세계 팝업스토어 23일부터 열흘간
2015-05-23 나지현 기자
밀란로랭(대표 안승준)의 유러피안 감성 여성복 ‘밀란로랭(Milanlaurent)’이 강남 신세계 백화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밀란로랭’은 5월 23일부터 6월1일까지 열흘간 강남 신세계 백화점 4층에서 진행한다. ‘밀란로랭’은 특유의 감각적인 실루엣과 독창적이면서도 정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주요 백화점에 입성해 선전하고 있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대형 유통에서 좋은 호응을 얻으며 러브콜이 이어져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좀 더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옷뿐만 아니라 핸드백 등 고감도의 퀄리티 높은 잡화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밀란로랭’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30만원 이상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루 20명 선착순으로 스카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