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코리아, 佛 ‘스타타스’ 스니커 런칭

2015-05-27     이정은

투비스코리아(대표 장만식)가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스타타스(STARTAS)’를 선보인다.
최근 슬림한 플림솔 스니커즈가 유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것.

‘스타타스’는 ‘오리지널 논-얼라인 스니커즈’라는 슬로건과 함께 흥미로운 브랜드 역사를 갖고 있다. ‘스타타스’는 1976년 탁구선수를 위한 디자인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이후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해 1987년 자그레브 유니버시아드 공식 스폰서로 지정될만큼 전성기를 누렸다.

‘스타타스’는 창립 초기 이념으로 재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디자인과 슬로건으로 유럽 내에서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초기의 공장과 설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고유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들이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