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4 여름 광고 촬영 스토리 ]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2015-06-02     패션부

패션업계가 여름 매기 진작에 전력하고 있다. 크게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한다.

관능적이고 시크한 도시 여성
■ 조이너스

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여성복 ‘조이너스’가 배우 신민아의 관능적인 섬머 화보를 공개했다. 트렌디한 도시 여성의 럭셔리 어반 시크(Urban Chic)무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조이너스’는 이번 핫 섬머 컬렉션으로 편안하면서도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촬영장은 휴양지에 온 듯 한 리조트 분위기에 신민아의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글래머스한 몸매가 더해져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너스’ 핫 섬머 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 매치를 통해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 편안한 이미지의 극적이고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편안한 소재로 디자인되어 있어 착용감이 편안할 뿐만 아니라 여성미를 부각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휴가시즌 특별한 곳에서 편안하게 영화나 가벼운 식사를 즐기는 데이트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가벼운 면 소재 톱과 숏 팬츠, 후드가 달린 바람막이 등 캐쥬얼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물씬 풍긴다.

유아인과 ‘긱 시크’ 패션
■ 더 클래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더 클래스’가 전속모델 유아인과 함께 ‘긱 시크’한 여름패션을 제안한다. ‘더 클래스’는 ‘GEEK CHIC ON THE MOVE’라는 컨셉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 철학이 있는 남성들을 위한 신선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스타일과 편안함, 그리고 영국 신사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이번 ‘더 클래스’ 여름 컬렉션을 통해 자유롭고 위트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더 클래스’는 ‘더 슬랙스 24’와 ‘긱시크 셔츠’를 여름화보의 주력상품으로 선보인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팬츠 ‘더 슬랙스 24’는 트렌디한 핏감과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긱시크 셔츠’는 흔하지 않은 패턴과 시원한 린넨 소재를 더해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더 클래스’ 담당자는 “유아인이 ‘더 슬랙스24’와 ‘긱시크 셔츠’를 입고 위트 있는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브랜드의 컨셉을 잘 살렸다”며 “올 여름에는 유아인의 코디를 참고해 유쾌하고 댄디한 캐주얼룩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스트리트 스마트’ 여름 비즈니스 룩
■ 마인드브릿지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마인드 브릿지’가 배우 공유, 고준희와 함께 여름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마인드브릿지’는 ‘Street Smart’라는 컨셉으로 유쾌하면서도 멋스러운 여름 비즈니스 패션을 제안한다. 청량감을 더하는 시원한 소재에 키컬러 ‘블루’, ‘핑크’, ‘그레이’를 사용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쿨비즈룩을 선보였다.

‘마인드브릿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트리플 셔츠’와 ‘프린트 원피스’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였다. ‘트리플셔츠’는 ‘마인드브릿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롤업이 가능한 7부 셔츠이다. ‘프린트 원피스’는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상큼한 비즈니스 룩으로 여성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공유와 고준희는 촬영 내내 밝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마인드브릿지’가 추구하는 ‘스트리트 스마트 피플(Street smart people)’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여름 패션은 시원한 소재와 멋스럽되, 간단한 스타일링이 핵심이다”라며 “올 여름 공유와 고준희의 오피스룩을 참고해본다면 쉬운 쿨비즈룩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명품몸매 유인영 워터스포츠 감성 제안
■ 헤드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헤드’가 드라마 ‘기황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인영의 서핑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인영은 핑크계열 래쉬가드와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매치해 그녀만의 건강미를 뽐냈다.

유인영이 착용한 래쉬가드는 올 여름 새롭게 런칭한 워터스포츠 라인(M3)으로 서핑, 수상스키 등의 핫섬머 스포츠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물놀이 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자연스럽게 몸매를 보정해줘 노출 없이도 여성스럽고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 시켜준다.

이번 시즌 ‘헤드’는 다이내믹 웨이브를 테마로 한 여름 파도의 자유로운 움직임처럼 물놀이를 즐기는 서퍼의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감성을 ‘헤드’만의 느낌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