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스웨덴 작가와 콜라보 작업
2015-06-09 강재진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명도 있는 해외작가들과 협업을 펼친다. ‘섀르반’은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문화마케팅을 위해 이번 콜라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북유럽의 대표작가인 울리카 구스타프슨(Ulrika Gustafsson)과의 협업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 스웨덴의 젊은 작가인 울리카 구스타프슨은 재미있고 유쾌한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산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스웨덴 자연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위 핫 섬머 원피스를 비롯해 유니크한 돌먼 셔츠, A라인 스타일의 롱 슬리브, 티셔츠, 백 등이 있으며 제품마다 바다를 꿈꾸는 물고기와 유머러스한 숲 속 동물을 등장시켜 스칸디나비아의 자연을 특유의 감성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