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강남에 초대형 매장 오픈

2015-06-11     강재진 기자

초대형 나이키 플래그십 매장이 13일 강남에 입성한다. 새롭게 오픈 하는 ‘나이키 강남’은 강남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800m2(약 550평)의 공간에 총 3층의 규모다. 1층에는 러닝과 여성용 제품, 2층에는 축구 및 키즈 카테고리, 지하 1층에는 농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입점된다.

또 17일에는 ‘나이키’ 우먼스 전문 대형 매장을 열고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ike+ Training Club) 컨텐츠를 전문 트레이너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 대회가 개막하는 6월 13일 펼쳐지는 스토어 오픈 행사에는 박지성과 박찬호, 이상화 선수, 현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문경은 감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들이 오픈을 축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