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차별화된 어슬레틱 골프웨어로
최고의 품질·테크놀로지 자랑
2015-06-16 강재진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골프’가 내년 봄부터 차별화된 어슬레틱 골프웨어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안성물류센터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데상트골프’ 브랜드 컨셉과 상품 구성, 마케팅 및 영업 전략에 대해 공개하고 실제 매장과 유사한 쇼룸을 선보였다.
‘데상트골프’는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퀄리티와 테크놀러지를 갖춘 어스레틱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혁신적인 기능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디라인이 강조되는 핏과 소재, 디테일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2월부터 공식적으로 전개하며 2015년 상반기 40개, 하반기 10개 총 50개 매장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데상트코리아가 지난 시즌 ‘켈빈클라인골프’의 참패를 이번 ‘데상트골프’로 만회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