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은 없다”

햇츠온, 전년비 20% 신장

2015-06-18     강재진 기자

알엑스케이(대표 이경태)의 ‘햇츠온’이 전년대비 20%신장세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햇츠온 키즈’가 AK평택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햇츠온 키즈’는 롯데잠실, AK평택 등 현재 5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추가 10개 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폴리모자와 디즈니 캐릭터 겨울왕국 제품 들이 완판을 기록했다.

‘햇츠온’은 6월19일 서울 명동 중앙거리 ‘뉴발란스’ 매장 근처로 1,2층 규모의 대리점을 오픈한다. ‘햇츠온’은 2009년 12월 런칭 이후 현재 1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8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한다. 전체 아이템은 모자 70%, 의류 20%, 액세서리 10%로 전개중이며 내년 하반기 정도에 중국 진출 및 상장사 등록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