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통상,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구성

2015-06-23     강재진 기자

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이 오는 9월 사옥을 이전, 브랜드 멀티샵 ‘노블 펀치’(가칭)을 열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기존의 ‘노이지노이지’ 중단 이후, ‘블랙앤화이트’와 ‘온-오프’ 골프채를 전개해 왔다. 내년 봄 부터는 ‘라우드 마우스’ 골프 전문 브랜드를 추가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용품만 수입하던 ‘온-오프’의류도 다음 시즌 부터 선보인다는 방침. 이 회사 홍보팀 박민정 대리는 “하반기 이전한 사옥에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된 멀티샵 유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