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감성 캠핑용품 제안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의 캠핑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빈폴아웃도어’ 류광민MD는 “캠핑이 보급화되면서 보다 간편하게 캠핑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가 늘어났다”며 “도심 속 가벼운 캠프닉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캠핑제품의 휴대가 간편한지, 사용하기 편리한지, 가격이 합리적인지 등 세 가지를 우선순위로 정하고 캠핑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을 위해 감성적인 디자인의 제품들 또한 많이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 도심속 실용적 캠핑족은 그늘막 텐트
‘빈폴아웃도어’가 추천하는 ‘글램카바나2 그늘막 텐트’는 최근 젊은 층의 캠프닉 니즈를 겨냥한 아이템이다. 실속형 캠핑을 위해 가볍고 부피가 작은 텐트를 출시했다. 한강변이나, 근교 숲, 음악페스티벌에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경량 소재를 적용해 운반이 편하며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빈폴 고유의 체크패턴이 멋스럽다. 캠핑체어는 보다 여유있게 캠핑을 즐기기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꼽힌다. 헬리녹스(Helinox)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부피가 작아 휴대가 편하고, 설치가 쉬운 제품이다. 빈폴 고유의 체크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으로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시켰다.
■ 야외로 캠핑을 떠난다면?
가족과 함께 멀리 야외로 떠나려는 야외취침족에게는 4-6용 ‘글램버스 와이드2’와 ‘글램버스2’를 추천한다. ‘글램버스 와이드2’와 ‘글램버스2’ 텐트는 취침공간이 넓은 돔텐트로 플라이 상단 리지형 벤텔레이션(환기구)으로 결로현상을 최소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너텐트를 단독으로 사용 시 그늘막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야외취침족의 경우, ‘글램버스2’에서 담요를 덮고 취침해도 충분하지만 캠핑베드나 침낭 등을 구비해 보다 안락하게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 가벼운 캠핑을 체험하고 싶다면 캠핑존 방문 추천
캠핑장비없이 가볍게 캠핑을 체험해보고 싶은 캠핑족들이라면, 도심 속 캠핑존을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빈폴아웃도어’는 자연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glamorous camping)’을 브랜드 컬쳐로 표방하면서 레져,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 캠핑을 제안하고 있다.
대전 한화야구장의 글램핑 존은 야구경기를 보면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으며, 인천영종도sky72골프장에는 푸른 잔디가 깔린 페어웨이에서 골프 연습은 물론이고 배드민턴, 캐치볼 등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