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신제품 감각적 생활패턴 적용
이브자리, 소비자 개개인의 다양한 감성 반영
2015-06-23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는 자신의 고유한 취향 및 생활패턴에 맞는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올해부터는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감성을 중시하는 트렌드 영향으로 침구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이 더욱 중시될 것으로 예견했다.
소재와 패턴이 서로 조화를 이뤄 자유로움과 개성이 나타나는 프레셔스 리 크리에이터(Precious Re- creator), 러시아 전통 컬러에 감성적이며 현대적인 톤을 더해 세련되게 표현한 윈터 가든(Winter Garden) 등 테마별로 다양한 디자인의 가을·겨울(F/W)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능성에 포커싱 된 에비앙, 뉴트럴 등 집먼지 진드기 기피 소재를 활용한 알러지 케어 침구 제품 9종을 하반기 주력상품으로 내놓는다.
침구 제품 ‘에비앙’은 부드러운 재질의 모달과 튼튼한 면 소재가 결합된 제품이다. 소재를 사용해 흡수력이 좋고 피부 자극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물, 공기, 빛, 바람의 자연적 요소를 다양한 디자인 기법과 결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이다. ‘뉴트럴’은 40수 모달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코디가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