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주목한 K-패션 아트리아
한 여름 밤 런칭 파티 개최
K-패션과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 및 브랜드 세계화를 돕는 전문 에이전시 아트리아 인터내셔널(대표 연혜민)이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한 패션쇼와 런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아트리아 패션쇼 &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파티(ATRIA Fashion Show & Brand Collaboration Party)’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홍콩, 싱가폴, 중국 등 각국의 패셔니스타, VC(벤처투자자), 디자이너 그리고 싱가폴 블루프린트 대표, 모델라인 대표 등 세계 패션 시장을 이끌어가는 인사들이 초대돼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를 선보이고 파티를 즐겼다.
이날 저녁 8시부터는 해프닝(Happening), 까르네 듀 스틸(Carnet du style), 션 메이크스 클로스(Sean Makes Cloth), 몽키 로드(Monkey Road), 레오 한(Leo Han)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아트리아의 협업 제품을 중심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가 매장 1층에서 펼쳐졌다.
아트리아 인터내셔널 연혜민 대표는 “이번 파티는 고퀄리티 디자이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디자이너 패스트 패션’ 이라는 새로운 패션 문화 키워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패션쇼와 파티를 통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한국 패션 피플들의 라이프 스타일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아트리아 인터내셔널은 100여 개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판매를 담당, 홍콩 유명 편집샵 I.T Group, 미국 바니스 백화점 등의 국내 유통 라인을 가지고 있는 등 K-패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