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김미곤 대장 파키스탄으로 2015-07-07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와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하는 산악인 김미곤 대장(42·한국도로공사)의 브로드피크(8,047m)원정대가 지난 2일 원정 길에 나섰다. 김대장을 포함, 총 3명으로 구성된 ‘2014 꿈과 도전의 브로드피크 원정대’는 44일간의 일정으로 파키스탄 카라코람 산맥에 위치한 ‘브로드피크’를 등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