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골프, 박인비 선전 기원 오마주
2015-07-15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이기호)의 ‘휠라골프’가 동양인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박인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특별 제작한 ‘비엘라 베어컬렉션’을 출시했다. ‘휠라 골프’는 박인비 선수의 대기록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그녀를 위한 오마주 라인인 ‘비엘라 베어 컬렉션’을 내놨다.
‘비엘라 베어’는 휠라 브랜드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시의 상징으로 중세시대부터 용맹함의 표상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동물이다. 이 비엘라 베어에서 영감을 얻어 박인비 선수가 대범하고 용감한 경기를 펼쳐줄 것을 기대하는 의미로 제작했으며 밝고 경쾌한 캐릭터와 디자인이 골퍼들에게 상징성과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비엘라 베어 컬렉션은 방풍자켓을 비롯해 반팔 티셔츠, 팬츠, 큐롯 등의 의류와 캡, 양말 등의 액세서리류로 구성돼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용 방풍자켓은 곰 인형 형태의 패커블 백에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발수가공 처리 된 소재를 사용해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