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자 성금 5억원 기탁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2015-07-15 전상열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용관)와 도레이케미칼(구 웅진케미칼)은 세월호 피해자 지원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영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보다 안전한 사회 시스템 구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