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글로벌 키즈용품 판매

타고 노는 ‘트렁키’ 독점 전개

2015-07-15     강재진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영국 키즈용품 브랜드 ‘트렁키’를 독점 수입해 판매한다.
‘트렁키’는 타고 노는 여행가방인 트렁크 제품으로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9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키즈용품 브랜드다.

타고 노는 여행가방 트렁키는 짐을 수납하는 본 기능은 물론, 아이가 장난감처럼 끌 수도 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가벼운 반면 140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으로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키즈용 방수가방과 새들백, 그리고 목베개와 토이박스 등 트렁키의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트렁키 제품이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트렁키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하우스 1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비비하우스 매장 및 맘스맘, TRU 등 판매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