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략 시스템 대폭 강화

2000-09-06     한국섬유신문
세정과 미래(대표 박장호)의 모던 트래디셔널 캐주얼 「니」가 올가을 A급 매장 선점에 발빠른 기동력과 볼 륨화에 성공적인 입지를 굳히고 하반기 유통전략 시스 템강화에 나섰다. 현재 4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니」는 지난달 23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으로 A급 유통점 입성을 완 비하고 경산, 익산, 순천, 포항, 광복동, 제주, 경주등의 대리점을 비롯 대구百 본점, 창원 대동百, 부산 리베라 百 오픈이 확정됐으며 진주, 강릉, 천안, 춘천, 안양, 의 정부, 명동, 이대등이 오픈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니」는 이달 약 60여개의 매장을 운영, 성공 적인 볼륨화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고 이에 과학적 인 시스템을 바탕으로한 6가지 ‘중점 전략’을 세워 강력한 브랜드 만들기에 파워를 더한다. 「니」의 ‘중점 전략’은 △점효율 및 매출증대 동시 추구 △효율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물량 및 광고지원 △ 점포손익 및 재고회전률, 손익 B/P 관리, 대리점 관리 평가의 강화 △FA주간전략 회의를 통한 현장 피드백 강화 △POS체재의 완벽한 구축을 통한 재고관리 강화 △‘세일즈어드바이저’제도를 통한 지역밀착관리 강화 등. 한편 「니」는 지난달 23,24일 50여개 대리점주 및 백 화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추동 품평회를 통해 더욱 향상 된 제품력과 시스템으로 새로운 자신감을 다지는 화합 의 시간을 가졌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