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 프리미엄 트레일 슈즈 ‘듀란드’ 전개

2015-07-23     강재진 기자

스포츠리퍼블릭(대표 이원목)가 정식 수입 판매하는 아웃도어 슈즈 ‘킨(KEEN)’이 프리미엄 하이킹 컬렉션으로 듀란드를 선보인다. 기존 ‘킨’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타기(Targhee)컬렉션과 경량 하이킹 마샬 컬렉션, 멀티 스포츠 CNX컬렉션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트레일에 강점을 가진 프리미엄 라인으로 미국 포틀랜드 오레곤 공장에서 제조됐다.

‘킨’의 홍보 관계자는 “‘킨’미드솔 소재는 첫 걸음부터 100만 번째 까지 쿠셔닝과 안정성이 유지 될 수 있게 해준다. 올 하반기 선보이는 ‘듀란드’는 충격을 흡수하고 하이커들의 발을 편안하게 해 주는 지지 쿠션이 내부에 장착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킨’은 2005년 부터 스포츠리퍼블릭에서 정식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신세계 센텀점, 경기점, 강남점(팝업 운영)에서 단독샵으로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