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열어가는 효성 100년’
대졸신입 하계수련회
2015-07-23 정기창 기자
효성은 올해 48기 대졸신입사원 280명을 선발하고 지난 17~18일 동안 ‘세빛섬(구 세빛둥둥섬)’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효성 100년을 함께 열어간다는 의지를 담은 ‘함께(含開), Do Dream Hyosung 100!’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통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 효성의 48기 대졸신입사원들이 세빛섬에서 개최된 하계수련대회에서 ‘나의꿈, 우리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조별 토론을 하고 있다.>
효성 비전에 대한 토론, 명사특강 및 난타, 댄스, 합창 등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두드림 페스티벌이 함께 열렸다. 효성은 신입사원들에게 그룹 입문교육, PG 입문교육, 신입사원 멘토링, 필수 직무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일류 효성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