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百, 국내최초 기획 완사입店 “첫선”

2000-09-06     한국섬유신문
애경백화점(대표 채형석)이 지난 5일 기획 완사입 개념 의 전문 바잉력을 바탕으로 한 패션 스트리트 「AK Ave. 573」을 오픈했다. 애경백화점의 「AK Ave. 573」은 기존 단품 편집매장 과는 다른 “새로운 패션 제안”의 목표를 둔 전문패션 기획으로 적기 트랜드 도입과 빠른 상품 회전으로 신선 미를 유지해 간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고감도의 상품 에 합리적인 가격존을 제시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AK Ave. 573」은 여성 캐주얼 「CHAR COAL」, 큐티 영캐주얼 「En-Teenna」, 오는 17일 오픈예정인 실용모드 「F.G.M」등 3개 코너로 운영되며 의류중심 의 토틀 코디네이션이 강조됐다. 「CHAR COAL」은 25∼28세를 메인 타겟인 현대적 인 내추럴 모드를 가미한 고감도 이지 칙 캐주얼로 뉴 베이직라인의 뉴요커 감각과 유러피안 컬러감각의 단품 으로 풀 코디가 가능한 이지 핏 라인을 지향한다. 가격대는 셔츠,니트,블라우스 3만2천원∼9만9천원, 팬츠 6만9천원∼12만9천원, 자켓 11만9천원∼24만원, 원피스 9만5천원∼19만9천원, 소품 3만원∼19만9천원선. 큐티 영캐주얼 「En-Teenna」는 15∼19세를 타겟, 믹 스 매치,이지 콤퍼터블,퍼니,소프트,로맨틱을 키워드로 월별 트랜드 아이템을 제시하며 항상 새로운 패션마인 드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셔츠,니트,블라우스 2만9천원∼5만9천원, 팬츠 3만9천원∼7만9천원, 스커트 3만9천원∼6만9천원, 자켓 8만9천원∼12만9천원, 점퍼 5만9천원∼10만9천원, 원피 스 6만9천원∼9만9천원등. 「CHAR COAL」,「En-Teenna」는 2층 35,18평의 매 장에서 전개되며 「F.G.M」는 3층 35평의 매장에서 각 코너 고객층에 부합하는 앞선 패션제안으로 고객들과 만나며 월 5억 매출규모의 전문 매장으로 성장 시킨다 는 전략을 밝혔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