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예비창업자 관심 고조
인동에프엔, 사업설명회 성황
2015-08-06 나지현 기자
관계자는 “‘리스트’와 ‘쉬즈미스’는 상권분석부터 개설 이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최고의 물량 공급과 마진으로 가두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사업가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리스트’와 ‘쉬즈미스’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각 브랜드를 총괄하는 디자인 디렉터 영입을 통해 상품력을 대폭 보강하고 경쟁력을 높여 브랜드 밸류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내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포함 ‘쉬즈미스’ 396개, ‘리스트’ 204개 총 600개 점까지 유통망을 확대, ‘쉬즈미스’ 2000억 원, ‘리스트’ 1000억 원의 매출 목표 달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