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레페토’ 업그레이드
2015-08-06 유주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레페토’에서 아뜰리에 레페토를 업그레이드했다. 아뜰리에 레페토는 슈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본인이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맞춤 주문 가능한 공간으로 2010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2012년 한국에 도입됐다.
올해 7월부터 더욱 다양한 라인과 선택 범위를 넓힌 서비스로 고객의 기호를 만족 시키고 있다. 아뜰리에를 통한 맞춤 슈즈는 ‘레페토’ 라인 중 산드리옹 라인만 오더가 가능했는데, 올 7월부터 마이클, 지지, 까뮤라인까지 제작이 가능해졌다.
가죽컬러는 250여 가지로 소재는 양가죽과 페이턴트 가죽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고 화이트 인솔에 자신만의 텍스트를 넣을 수도 있다. 별, 리본 등의 참도 달 수 있어 취향대로 디자인하면 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오더된 슈즈는 본사인 프랑스로 오더가 들어간 후 제작은 2개월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49만 8000원부터 67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