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골프존과 전략적 마케팅제휴

MOU 체결로 상호협력통한 시너지 창출기대

2015-08-11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골프존과 전략적 마케팅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최근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양사간 상호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에 나섰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내년에 전개 예정인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을 필두로 아웃도어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남성복 ‘예작’ ‘본’ ‘본지플로어’를 골프존 회원들에게 홍보하는 등 향후 4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호 패션그룹형지 사장은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브랜들을 적극 홍보하고 신규고객을 적극 창출할 것” 이라며 “또한 양 사간 전략적 마케팅활동을 통해 신규 ‘까스텔바작’이 빠른 시간 내 안착하는데 주력할 것”임을 알렸다.

골프존은 골프에 IT를 결합,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골프존 마켓, 아카데미, 카운티 등으로 토탈골프문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