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타입이스트’ 샵인샵 오픈

‘씨씨콜렉트’ 49개 매장에

2015-08-18     나지현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올 하반기부터 선보이는 신규 ‘타입이스트’가 지난 8월14일부터 전국 49개 ‘씨씨콜렉트’ 백화점 매장 내 오픈하며 그 모습을 공개했다. ‘타입’은 활자, 상징이라는 뜻 외에 ‘별난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타입(TYPE)’에 최상급을 의미하는 접미어 ‘-est’가 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조금은 별나지만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의미한다.

‘UNUSUAL, USEFUL’을 지향, 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디자이너의 터치를 통해 강렬하고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실용적이면서도 정형화되지 않은 스타일링을 통해 옷 입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타입이스트’는 런칭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커스텀 네크장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스튬주얼리 ‘삿치(SATTCHI)’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선보인다. ‘위트를 더한 클래식의 새로운 발견’, ‘빈티지와 레트로의 재구성’을 테마로 브랜드만의 컬러 바리에이션과 모티브로 표현된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과감하면서도 독특한 디테일로 개성이 뚜렷한 두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 확립을 도모한다. 한편, ‘타입이스트’는 브랜드 런칭 기념 구매 고객에게 카메라 필름 팩을 연상시키는 위트 있는 클러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