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 스페인 ‘데시구엘’과 조우

2015-08-18     나지현 기자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에서 전개하는 ‘몬테밀라노’가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쇼핑몰에 위치한 해외 편집샵에 입점했다. 화려한 색감의 프린트가 특징인 스페인SPA ‘데시구엘’과 ‘몬테밀라노’가 메인으로 구성, 뚜렷한 컨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층에게 어필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집샵에는 이외에도 해외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해 상대적으로 외국인 비율이 높은 상권 특성을 충족시켰다. ‘몬테밀라노’는 올 가을부터 전국 매장에 ‘데시구엘’ 제품 일부를 선보여 소비자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달 청주 흥업백화점과 목동 행복한 백화점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