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하이엔드 여성복 ‘조르쥬레쉬’ 런칭

이달 롯데홈쇼핑서 첫 선

2015-08-18     나지현 기자
프랑스 여성 하이엔드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가 이달 국내 런칭 한다.
롯데홈쇼핑이 국내 전개권을 확보한 ‘조르쥬레쉬’는 메인 아이템인 의류와 가방을 중심으로 8월 셋째주 방영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프렌치 감성의 럭셔리 엘레강스룩으로 프랑스에서 지난 1960년대 런칭 후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들을 출시, 반세기가 넘게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단정하면서도 우아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며 지난 1987년에는 남성복 라인을 추가했다,

2005년에는 Apostrophe 그룹에서 인수한 이후 유럽, 일본, 미주 등 전 세계 백화점과 부띠끄 등 150여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35-45세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단정하고 예의바른 상류층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대변한 젠틀 우먼룩을 중심으로 캐시미어, 알파카, 실크, 가죽과 같은 최고급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 실용적인 디테일을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우아한 여성성을 돋보이게 하는 완성도 높은룩을 제안한다.

한편, ‘조르쥬 레쉬’는 런칭과 함께 FW 모델로 배우 송윤아를 발탁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렌치 시크, 지적인 섹시, 럭셔리’ 감성을 추구하는 패션피플들과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 어필에 주력한다.